우리 주형이에게
- 작성자
- 강주형
- 작성일
- 2025-01-25 17:23:1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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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외할머니가 오셔서 오늘 아침에 위대장내시경하신다고 챙겨드리느라 오늘은 엄마가 좀 바빴단다. 외할머니가 주형이 언제오는지 지금 기다리고 계신다.
교복사이즈는 2월2일 일요일에 측정하러갈거란다. 기대되지? 2월13일에 연송고에서 신입생들 한번 더 모인다고 하더라. 우리 주형이의 신나는 고등학교 생활이 엄마도 기대 된단다. 잘 공부하고 잘 놀수 있는 사람이 되자. 내일만나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