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박시원
- 2025-01-26 11:07:07
아들~~
지금까지 너무 고생 많았어..
엄마 오늘 세부로 떠나는 날이라서 편지 쓰는중^^
이번 설연휴가 길어서 공항에 사람이 엄청 많대.. 그래서 6시50분 비행기인데
12시 넘어서 집에서 출발해야 할 거 같아.
이모한테 얘기 해놨으니까 이모차 타고 오고
짐 택배 보내지 말고 차에 다 가지고 와
2월4일 새벽에 도착하니까 거기서 빨래 미리 다 해서 가지고 와야
집에서 입고 할 수 있어~
마지막 날 쓰는거 빼고는 미리 미리 빨래 해서 가지고와
남은 일주일 조금 더 화이팅하고 집에 도착하면 엄마한테 전화하고
사랑해^^
지금까지 너무 고생 많았어..
엄마 오늘 세부로 떠나는 날이라서 편지 쓰는중^^
이번 설연휴가 길어서 공항에 사람이 엄청 많대.. 그래서 6시50분 비행기인데
12시 넘어서 집에서 출발해야 할 거 같아.
이모한테 얘기 해놨으니까 이모차 타고 오고
짐 택배 보내지 말고 차에 다 가지고 와
2월4일 새벽에 도착하니까 거기서 빨래 미리 다 해서 가지고 와야
집에서 입고 할 수 있어~
마지막 날 쓰는거 빼고는 미리 미리 빨래 해서 가지고와
남은 일주일 조금 더 화이팅하고 집에 도착하면 엄마한테 전화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