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임준서
- 2025-01-26 20:11:33
오늘 오랜만에 아들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너무 반가웠단다..
우리 가족은 아들이 없으니 조용히 지내고 있어
엄마는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했어
아들 우는 목소리 듣고ㅠ
명절에 집에 오면 안된다는 얘길하니 속상하구나..
아들! 일주일 밖에 안남았는데 기운냈으면 좋겠어..하루하루 아까운 시간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어..모르는거 있으면 선생님께 질문해서 내꺼로 만들고 알았지?
집에 오고 싶은 마음 엄마도 충분히 이해해
그치만 아빠한테 꼭 수료증 받아서 오기로 했잖아..약속지켜 줄거지??
앞으로 일주일 남은 시간 꼭 의미있게 마무리 잘하고 성숙한 아들로 돌아오길 바랄께~
사랑해 아들! 꼭 열심히 해줬음 좋겠어^^
돈 아깝지 않게 ~
우리 가족은 아들이 없으니 조용히 지내고 있어
엄마는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했어
아들 우는 목소리 듣고ㅠ
명절에 집에 오면 안된다는 얘길하니 속상하구나..
아들! 일주일 밖에 안남았는데 기운냈으면 좋겠어..하루하루 아까운 시간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어..모르는거 있으면 선생님께 질문해서 내꺼로 만들고 알았지?
집에 오고 싶은 마음 엄마도 충분히 이해해
그치만 아빠한테 꼭 수료증 받아서 오기로 했잖아..약속지켜 줄거지??
앞으로 일주일 남은 시간 꼭 의미있게 마무리 잘하고 성숙한 아들로 돌아오길 바랄께~
사랑해 아들! 꼭 열심히 해줬음 좋겠어^^
돈 아깝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