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영에게

작성자
박준영
2025-01-30 23:04:53
설명절에 떡국은 먹었는지요?
명절에 친인척분들이 준영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시골 외할아버지도 준영이가 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공부 해서 준영이가 원하는 대학에 가서 할아버지에게 인사오면 좋을것 같다고 하셨답니다.
아빠, 엄마는 2월 1일 토요일 아침 일찍 8시까지 갈께요. 금요일에는 엄마가 출장이 있어 힘들어요.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고 우리 토요일에 만나요.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