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야
- 작성자
- 전민기
- 2025-02-02 23:25:28
할머니랑 설명절은 잘 보냈니?
엄마아빠가 여행 다녀오느라 같이 보내지 못해서 미안해.
할머니가 민기 감기가 심해서 걱정이 많던데 약 꼬박꼬박 먹어서
빨리 나아야한다.
지난번 통화때 살도 쏙 빠진게 한달 고생한것 같아 엄마맘이 조금 짠하다.
이제 9개월 남짓 남았으니 열심히 해보자.
할머니가 민기 아침밥 안먹는다고 하시던데 머리를 돌리려면 무조건 아침은
먹어야해. 민기는 모르겠지만 막내고모(정민이엄마)가 엄청 공부 잘했거든.
근데 예전에 살뺀다고 아침 굶다가 에너지가 없어서 공부가 잘안된다고 했대.
민기 건강과 민기가 이루고 싶은 일을 위해서라도 아침 꼭 챙겨먹어.
책이 양산으로 왔더라. 담주에 다시 보내줄께.
책 신청할때 엄마아빠한테 말하던지, 아니면 학원주소(경기도 광명시 목감로 254)
로 신청했음 좋겠다.
2월 나올때는 공부할책 가지고 나오지 말고 하루만 이모집에서 쉬다 들어가면 좋겠는데
민기가 생각해보렴
3월에는 엄마아빠 모두 올라갈께.
또 편지할테니 잘 지내고 무슨일 있음 꼭 선생님편에 연락줘~
-엄마가-
엄마아빠가 여행 다녀오느라 같이 보내지 못해서 미안해.
할머니가 민기 감기가 심해서 걱정이 많던데 약 꼬박꼬박 먹어서
빨리 나아야한다.
지난번 통화때 살도 쏙 빠진게 한달 고생한것 같아 엄마맘이 조금 짠하다.
이제 9개월 남짓 남았으니 열심히 해보자.
할머니가 민기 아침밥 안먹는다고 하시던데 머리를 돌리려면 무조건 아침은
먹어야해. 민기는 모르겠지만 막내고모(정민이엄마)가 엄청 공부 잘했거든.
근데 예전에 살뺀다고 아침 굶다가 에너지가 없어서 공부가 잘안된다고 했대.
민기 건강과 민기가 이루고 싶은 일을 위해서라도 아침 꼭 챙겨먹어.
책이 양산으로 왔더라. 담주에 다시 보내줄께.
책 신청할때 엄마아빠한테 말하던지, 아니면 학원주소(경기도 광명시 목감로 254)
로 신청했음 좋겠다.
2월 나올때는 공부할책 가지고 나오지 말고 하루만 이모집에서 쉬다 들어가면 좋겠는데
민기가 생각해보렴
3월에는 엄마아빠 모두 올라갈께.
또 편지할테니 잘 지내고 무슨일 있음 꼭 선생님편에 연락줘~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