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주일이라 지난 주부터 교회에 가기 시작했어.
엄마가 기도 열심히 하려고ㅋ
민경이 이모랑 지난번 점보러 갔다가 까였다했었지~ㅠ
그래서 진짜 교회가서 정성으로 기도하는 거 밖에 엄마가 널 위해 해줄게 없겠다 싶더라고...
암튼 할머니 할부지와 함께 다녀왔단다
그리고 다들 출근하고 가만히 있자니 간식거리랑 에너지 음료 필요하단게 생각나서
택배 보냈어 스톱워치도 같이
에너지음료는 물에 타마시는게 있어서 무게 많이 나가게 캔보다 나을 것 같아 보내
그리고 에너지 음료 무슨 맛이 나은지 몰라서 담에 너 오면 택배로 보내줄게
오늘부터 또 일주일 시작이니 수고하고~^^
21일 10시쯤 출발하는 버스와 24일13시30분 출발하는 버스 예약해뒀다
그리고 3월 휴가는 잔류 불가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