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아!

작성자
손태영
2025-02-04 12:37:16
태영아! 잘 적응하고 있지?
집에 와서도 잘하고 있겠지하면서도
계속 생각나네. 시계는 잘 받았고?
2일차에 하루하루 고되다는 네표현이 너의 심정을 잘 대변하는 것 같더구나.
인내는 쓰지만 그열매는 달다고 지금
너의 고됨을 이겨내는 인내가 당연히 좋은 결실을 맺을거라 여기려고.
그래서 하루하루 잘 이겨내고 있는 태영이가 애처롭지만 대견하고 기특하게 생각하려고 해.
태영아, 아무쪼록 잘 먹고 아프지 말고 잘 지내렴. <시크릿>책을 다 읽었나 모르겠지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너 스스로를 믿고 감사하게 생각하렴.
참, 복이가 밤에 두어번 현관에 갔다오더라. 복이도 적응하겠지.
사랑한다. 우리 태영이.잘 지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