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이에게

작성자
문석현
2025-02-04 13:21:18
사랑하는 우리 아들!
오늘 드디어 졸업을 했네...
같이 점심 먹고 바로 헤어져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새로운 도전의 시작에 응원을 보낸다^^
하루하루 너와의 싸움으로 승리하고 발전해 나가는
우리 아들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더 높이 날기 위해 바닥을 힘차게 딛고 훨훨 날아가기를...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우리 아들!
우리 가족 모두 주어진 일상에 최선을 다하며..
곧 다시 만나 기쁘게 서로를 안아주자!
사랑한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