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전우진
- 2025-02-04 14:39:07
우진아~
잘 지내고 있지?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 본적이 없어서 엄만 너무 허전하고
니가 많이 보고싶다.
하루하루 잘 견뎌내고 있는 네가 참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마음이 짠~~하기도 하단다.
엄마가 네게 많이 했던 잔소리들이 너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말들이었는데 표현방법이 너에게 잘못 전달 되었는게 아니었나
생각하게 되네. 예전과 똑같이 엄만 널 지지하고 응원한단다.
어제 국어,영어 기출문제집은 잘 받았지?
영어쌤께 여쭤보니 그 책을 보내면 된다고 하시더라.
영어쌤이 니 소식 엄청 궁금해 하셨더라.
니가 나올때 기회가 되면 얼굴 한번 보고싶다고 전해달라고 하시네
혹시 입이 궁금하지 않나? 육포나 젤리같은거 좀 보낼까한다.
그리고, 21일에 휴가 나오면 집에 안오고 이모집에 있다가 바로
들어갈거니? 아님 집에 올거니?
21일 아침8시에 나온다던데 이모가 널 데릴러갈거니 걱정말고
기다리고 있어.
필요한게 있으면 물품요청하면 엄마가 빨리 보낼게.
힘들고 힘들고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노력해보자.
사랑한다. 엄마강아지♡♡♡
참 목 아파서 병원 갔다더니 감기는 좀 어때?
피부 알러지는 괜찮고?
잘 지내고 있지?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 본적이 없어서 엄만 너무 허전하고
니가 많이 보고싶다.
하루하루 잘 견뎌내고 있는 네가 참 대견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마음이 짠~~하기도 하단다.
엄마가 네게 많이 했던 잔소리들이 너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말들이었는데 표현방법이 너에게 잘못 전달 되었는게 아니었나
생각하게 되네. 예전과 똑같이 엄만 널 지지하고 응원한단다.
어제 국어,영어 기출문제집은 잘 받았지?
영어쌤께 여쭤보니 그 책을 보내면 된다고 하시더라.
영어쌤이 니 소식 엄청 궁금해 하셨더라.
니가 나올때 기회가 되면 얼굴 한번 보고싶다고 전해달라고 하시네
혹시 입이 궁금하지 않나? 육포나 젤리같은거 좀 보낼까한다.
그리고, 21일에 휴가 나오면 집에 안오고 이모집에 있다가 바로
들어갈거니? 아님 집에 올거니?
21일 아침8시에 나온다던데 이모가 널 데릴러갈거니 걱정말고
기다리고 있어.
필요한게 있으면 물품요청하면 엄마가 빨리 보낼게.
힘들고 힘들고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노력해보자.
사랑한다. 엄마강아지♡♡♡
참 목 아파서 병원 갔다더니 감기는 좀 어때?
피부 알러지는 괜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