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윤아~
- 작성자
- 신윤
- 2025-02-04 21:19:05
하루 또 잘 보냈니?^^
오늘도 날이 엄청 추웠다.
형이 처음으로 피부과 치료 받는날 이였는데 네 말대로 저세상 고통을 맛 보았냐고 물었더니
그정도는 아니라며 강한척을 하더라..ㅋ
턱부분에 있는 여드름 짜내느라 턱을 엄청 밀어대서 턱관절이 나가는것 같았다고 함..ㅋㅋ
치료 첫날이라 얼굴이 울긋불긋 난리났음.ㅎㅎ
꾸준히 치료 받으면 형도 좋아질 날이 오겠지..^^
낮에 엄마가 보낸 택배는 잘 갔다고 문자가 왔더라.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줘.
아빠는 내일 중국으로 돌아가.
아빠 데려다 주러 새벽 5시 30분에 공항 나간다.
이번 명절 연휴 휴가가 길었어서 같이 있다보니 헤어지기가 더 싫다..
다음은 4월 초에 다시 올 계획이라네.
한동안 집이 다시 휑 하겠어...
엄마도 윤이처럼 열심히 지내다 보면 또 시간이 흘러가 있겠지..?^^
윤아~
오늘도 수고 많았어~
내일도 화이팅하고 힘을내렴~!
감사한 일들을 마음에 두는 좋은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날마다 더욱 강하여지고 지혜로워지고 있는 우리 신윤~화이팅!
사랑해 윤아~❤️
25년2월4일 화요일 저녁에 엄마가
오늘도 날이 엄청 추웠다.
형이 처음으로 피부과 치료 받는날 이였는데 네 말대로 저세상 고통을 맛 보았냐고 물었더니
그정도는 아니라며 강한척을 하더라..ㅋ
턱부분에 있는 여드름 짜내느라 턱을 엄청 밀어대서 턱관절이 나가는것 같았다고 함..ㅋㅋ
치료 첫날이라 얼굴이 울긋불긋 난리났음.ㅎㅎ
꾸준히 치료 받으면 형도 좋아질 날이 오겠지..^^
낮에 엄마가 보낸 택배는 잘 갔다고 문자가 왔더라.
필요한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줘.
아빠는 내일 중국으로 돌아가.
아빠 데려다 주러 새벽 5시 30분에 공항 나간다.
이번 명절 연휴 휴가가 길었어서 같이 있다보니 헤어지기가 더 싫다..
다음은 4월 초에 다시 올 계획이라네.
한동안 집이 다시 휑 하겠어...
엄마도 윤이처럼 열심히 지내다 보면 또 시간이 흘러가 있겠지..?^^
윤아~
오늘도 수고 많았어~
내일도 화이팅하고 힘을내렴~!
감사한 일들을 마음에 두는 좋은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날마다 더욱 강하여지고 지혜로워지고 있는 우리 신윤~화이팅!
사랑해 윤아~❤️
25년2월4일 화요일 저녁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