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는 좀 어때?
- 작성자
- 전우진
- 2025-02-05 14:24:41
우진아~ 거기 밥은 먹을만한지 궁금하다.
그래도 엄마가 늘 신경써서 밥을 해줬는데 엄마밥이 먹고 싶진
않니? 엄마밥이 먹고싶지 않다면 좀 섭섭한데?ㅋ
감기약은 꾸준히 챙겨먹어야 효과가 있으니 잊지말고 꼭 먹어.
엄마 수업하는 애들이 (성빈이,연아 알지?) 오빠 어디 갔냐고
보고싶다고 그러더라.
벌써 니가 학원에 입소한지 5일이나 지났네.
엄만 사실 하루가 한달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우리 만나는 날까지
잘 지내보자.
치킨도 먹고 싶을 것 같고, 떡볶이도 먹고 싶을 것 같고..
울 묵돌이 얼마나 먹고 싶은게 많을꼬ㅜ
외출 나올때 엄마가 다 사줄테니 힘내자.
오늘 엄청 춥다.
여기 경남인데도 낮에 영하기온인걸 보니 니가 있는 곳은 더
춥겠다.
엄마는 오늘도 수영을 갔다와서 이제 애들 수업하려고 해.
너도 오후수업 하겠네.
남은 수요일도 힘내보자, 너두 나두♡♡
언제나 늘 엄만 널 마니마니 제일 사랑한다.
그래도 엄마가 늘 신경써서 밥을 해줬는데 엄마밥이 먹고 싶진
않니? 엄마밥이 먹고싶지 않다면 좀 섭섭한데?ㅋ
감기약은 꾸준히 챙겨먹어야 효과가 있으니 잊지말고 꼭 먹어.
엄마 수업하는 애들이 (성빈이,연아 알지?) 오빠 어디 갔냐고
보고싶다고 그러더라.
벌써 니가 학원에 입소한지 5일이나 지났네.
엄만 사실 하루가 한달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우리 만나는 날까지
잘 지내보자.
치킨도 먹고 싶을 것 같고, 떡볶이도 먹고 싶을 것 같고..
울 묵돌이 얼마나 먹고 싶은게 많을꼬ㅜ
외출 나올때 엄마가 다 사줄테니 힘내자.
오늘 엄청 춥다.
여기 경남인데도 낮에 영하기온인걸 보니 니가 있는 곳은 더
춥겠다.
엄마는 오늘도 수영을 갔다와서 이제 애들 수업하려고 해.
너도 오후수업 하겠네.
남은 수요일도 힘내보자, 너두 나두♡♡
언제나 늘 엄만 널 마니마니 제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