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임호균
2025-02-05 15:56:05
사랑하는 엄마보물 1호~
잘지내고 있니? 생활은 어떠니???
잠이많은 아들인데 아침일찍 일어나 늦게까지
공부만 하느라 지루하고 힘들진않니?
힘들더라도 10개월만 잘 참고 열심히 해보자~
그동안 너가 공부방법을 잘 몰랐던거지 너에게 맞는 방법을 잘찾아
공부하면 분명히 좋은성적이 나올꺼야
똑똑한 아들이니 잘 해내리라 믿는다
형수형의 조언처럼 처음 몇개월동안 원하던 점수가 안나오더라도
실망하지말고 모르는거 꼭 짚고 선생님께 질문해 풀어나가도록하고~

코막힘증상 있을때 약 잘 챙겨먹고 , 엄마가 늘 응원할께~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