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받았지?

작성자
엄마와 동생들
2008-01-05 00:00:00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받았다.
잘 생활한다고 하니 마음이 놓인다.
처음처럼 꾸준하게 노력하길 바란다.
이모 한나와 카스코 쇼핑가는 길에 학원에 들러서 상담실에다 전달했다.
늘 그러듯이 차 안에서 한참 지나니 한나가 쿨쿨 자느라고 학원 건물은
보지도 못했다. ㅋ~

옷가지와 용돈 2만원 넣었고
영어 스토리 북은 너가 말한 것 외에 더 부쳤다.
부족한 것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예서는 오늘 아침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원에서 full로 공부했다.
한나는 영등포 학습관에서 포인트샵과 UCC 클라스를 재미있게 들었어.
셜리는 할머니와 함께 진주로 갔다가 내일 김해로 넘어갈 예정이다.
언니가 기숙학원에 들어가 있으니까 동생들도 덩달아 열심이다.
엄마는 내일 TEPS 시험을 친다.
기숙학원 마치고 나오면 엄마와 함께 영어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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