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한 원석아 !

작성자
양 헌길
2008-01-05 00:00:00
원석아 ! 아빠다. 엄마아빠의 믿음대로 하루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들어가서 처음 며칠은 상당히 힘들었을줄 알고 있다. 이제는 서서히 좀 적응이 되어가지 않니? 이왕에 시작 한 것 열심히 최선을 다 해 주기바란다. 준석이도동림학원이 너무 재미 있단다. 아빠랑 수학하는건 싫지만형이 열공 하고 있을 거라며 자기도 해야 한단다. 그리고준석이도 뱃살 때문에 헬스를 다닌단다. 재미가 있다는구나. 우리 큰 아들도없는 시간 이지만 너무 책만 잡고 있지말고 짬 짬이 스트레칭도 하고 몸좀 풀어가며 해라. 몸이 건강 하지 않으면 정신이 건강 할수없고 정신이 건강하지 않으면 공부는 무용지물인것 잘 알재? 모쪼록 잡념을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