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ㅏ들에게

작성자
영환이 엄마 아빠가
2008-01-05 00:00:00
영환아 많이 힘들지?
네가 학원에간지 삼일밤지났는데 왠지 오래된 느낌으로 허전함이
채워지지않는구나 오늘 주말인데 달콤한 잠에서 일찍깨어
기상시간을 맞추느라많이힘들고 고달펐으리라
짐작되는구나 그래도 영환아 엄마는 우리아들이
많이 자랑스럽단다 자유분망해야할 겨울방학을 절제되고
정해진 시간속으로 바뀐 생활패턴을
견디고 적응하는네가 정말로고맙고 대견스럽기만 하단다
영환아 지금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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