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나기가 힘들지
참 궁금하네 어떻게 해내고 있는지...
큰샘은 식사때마다 네 생각이 난다 하시더라
밥 잘 먹어야 건강하게 지낼수 있다는거 기억해라
우리 진이는 뭐든지 잘하니까 엄마는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태규가 병원에 왜 형아는 안오지 하더라
좋은 선생님 만나서 수술이 잘 되었단다
얼마나 씩씩한지 모른다 수술자리가 간지럽다고 머리를 막 헤드뱅 하면서
잘 참고 그랜드체이서 만화책을 서른번도 더 읽고 웃고 하면서 기다린다
월요일에 퇴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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