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

작성자
아뿔라 맘 (영익)
2008-01-06 00:00:00
인도를 보낼때도
학원에 보낼때도 엄마 마음은 너무 미안해지는구나
늘 엄마 욕심이 앞서서
아들은 항상 잘 보내고 돌아 왔잖아
어젠 엄마의 외할머니가 천국가셔서
시골에 단녀왔어 서천이 다보이는 좀 높은
산 중턱에 묻히혔어
할머니네서 하룻밤 자는데 성기는 많이 섭섭해했고
앗....성기가 게임 중독이 되는거 같다
형이 잘 빠지지않게 해줘야 할거 같다
넌 생각나니...
할머니의 용꿈
여의주 물고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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