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도균이에게
- 작성자
- 도균아빠
- 2008-01-06 00:00:00
도균아 그곳생활은 불편한데 없이 잘하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구나
아들이 없는 집에는 뭔가가 2 부족한걸 느끼면서
도균이가 우리집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가
새삼 느끼게된다.
서영이는 오빠 얘기만하면 보고 싶어서 눈물난다고 말하면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고 엄마또한 아들이 없으니까 넘 허전하데...
그렇지만 아들이 좀더 성장된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믿으면서
잘들참고 있어. 도균이도 힘들더라도 잘 할수있지?
지금 합숙생활이 도균이한테 힘들꺼라는거 잘 알지만 우리 식구모두
어려운 결정을한거고 도균이가 맘 흐트러뜨리지 않고 노력해준다면
지금의 결정이 3년후에 좋은 결실로 아들에게 돌
아들이 없는 집에는 뭔가가 2 부족한걸 느끼면서
도균이가 우리집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가
새삼 느끼게된다.
서영이는 오빠 얘기만하면 보고 싶어서 눈물난다고 말하면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고 엄마또한 아들이 없으니까 넘 허전하데...
그렇지만 아들이 좀더 성장된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믿으면서
잘들참고 있어. 도균이도 힘들더라도 잘 할수있지?
지금 합숙생활이 도균이한테 힘들꺼라는거 잘 알지만 우리 식구모두
어려운 결정을한거고 도균이가 맘 흐트러뜨리지 않고 노력해준다면
지금의 결정이 3년후에 좋은 결실로 아들에게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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