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엄마야

작성자
예은맘
2008-01-06 00:00:00
현반 이예은
사랑하는 딸 예은... 오늘도 잘 지냈니?
일주일이 되어가네. 딸과 전철을 타고 학원에 도착하여 교실로 입소하던 날 엄마는 일년 전 학교 입학식 때 너를 학교에 남겨두고 집으로 오는날 걱정반 믿음반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번엔 그보다 좀더 뭔가 모를 미안함과 안스러움으로 마음이 꽉 차 오름을 느꼈단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항상 이야기했듯이 지금의 고통이 나중에 큰 열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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