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처음 맞이하는 휴일 어찌보내고 있는고?
아빠엄마는 외갓집 멤버들과 휴일산행 마치고
방금 귀가했다
큰외삼촌의 강희에 대한 관심과믿음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부담을 가지라는건 아니고 ... 응원의 화이팅이라고 여기렴^^

그곳생활도 얼추 일주일이 되어가는구나
다소 생소하고 낮설수 있겠지만 엄마가 아는아들은
무난한 적응으로 접어들었을줄안다
앞으로 아들이 살아가면서
무수히 접하게 될 새로운 환경의 극히 작은 부분이지만...
이 작은 부분의 생활이 네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수도 있다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