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반 이쁜 민주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06 00:00:00
그곳에서 첫번째 맞는 일요일 이었겠구나! 이제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러 잘 적응이 되었는지 궁금하네! 밥도 잘먹고 이불이 항상 걸리네! 내일 꼭 보낼께. 택배가 너무 밀리는 탓에 핑계아닌 핑계를.... 미안. 오늘 할머니댁에 다녀왔단다. 잘지내리라 믿고 항상 염려스러워도 자랑스러운 엄마와 아빠의 딸이기에 걱정은 많이 안하련다. (별명이 장군의 아들이기에) ㅋㅋ 영양제 꼭꼭 잘챙겨 먹고 걱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