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처방 대신 운동해본다고 전해 들어서, 조금은 안심했어.
식도염은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스트레스 안받게 관리하면 나아질거야.

엄마가 알아본 수면 클리닉은 쉽지 않았어.
분당 차병원 채규영 교수님이 유명하신데, 가장 빠른 게 8/21이고,
제생병원 수면클리닉은 성인만 본다고, 안받는다고 해서

찬웅이 휴가 때 불면 관련해서 진료 볼 수 있는 곳은
1. 분당 차병원 최태규 교수님(정신건강의학과) 예약해 두었다.
4/19(토) 8:30 접수, 8:50 진료, 신분증 지참, 보호자와 동반


찬웅이가 희망하는 4/18, 10~11시 사이 희망하는 시간에 알아본
개인 병원
2. 서현역 코코프라자 3층 이비인후과
365 SY서울연세이빈인후과 수면센터, 4/18일 휴가나오는 대로
외래진료 후, (외래 진료, 혼자와도 된다고 통화함.)
수면센터 검사 희망하면 4/18, 4/19 중 희망하는 날 밤에 자면서 검사 가능.
(코골이, 무호흡 등 이비인후과 외과적 요인 치료)

3. 서현역 AK 5번 출구 뒤쪽
'모두의 정신건강의학과 '불면증 진료
4/18일 예약 없이 온 순서대로 접수.10시부터 진료.
(엄마와 통화했고, 엄마와 그날 통화만 되면 혼자 와도 됨.)

위에 3곳 중 어느 곳으로 갈지 생각해 보고, 결정되면 물품희망요청서에 적어서 보내줘.
(병원 갈 때, 모두 신분증 있어야 함.)
건강 잘 챙기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