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청일 보거라(예비중2 3반 13번)

작성자
강청일 아빠
2008-01-06 00:00:00
너 보내니 안습이~~~~~~~~

쩝~~~~~

영양제 매일먹구

이번주에는 아빠가 독서대 하나 보내려구 한다~

아마도 목요일 전에 는 도착할듯 ...

완전히 군대식이라 견디기 힘들지?

그런데 다끝나고 보면 별것도 아냐~~

지금이 가장 힘들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힘들다고 생각할 힘이 있다는건 진정으로 힘든게 아냐~~

지금 힘든건 니가 앞으로 몇십년을 더 살아야할 인생중에..

만분의 일도 안되는 아주 작은 불편함 이라는걸...

그걸 깨닫고...

ㅎㅎㅎ

너무 어렵나?

남들 다 하는거 ....

나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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