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아~~

작성자
엄마
2025-04-14 14:42:31
도영아~ 이제 3일만 지나면 만날 수 있겠네~~
엄마랑 할머니가 베이글 맛집도 찾아놨으니 같이 먹으러 가자~~
주말부터 오늘까진 비가 와서 많이 추운데, 내일부터는 날씨가 따뜻해진데.
이불과 베개를 봄/여름용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으니, 이번에 나올 때 이불이랑 베개를 통째로 들고 나와줄래? 앞전에 가지고 갔던 쇼핑백 큰 거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약 쇼핑백에 안 들어가면, 그냥 들고 오면 엄마랑 아빠가 1층에서 건네 받으면 될 것 같아.
남은 3일 동안 힘내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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