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꽃님아 잘있니/??
니가 거기들어간지도 일주일이 다돼어갈려고해.
전화도 안돼고 면회도안돼서 너무 답답하게 생각하고있어

엄마아빠 둘재언니도 니생각많이 하고있어.

게다가 우리꽃님이 4일이 생일이였는데..
생일잔치도 못하고..
무척 안타깝고 많이 보고싶고그래.

문제집을 엄마가 안보냈다는데..
어떻게 잘 해결됐니?
무슨문제 있으면 언니에게 연락을 취해서 해결해 알았지?

니가 많이 답답하고 힘들줄 알고있어.
하지만 이번기회를 통해서 우리가 앞으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돼었음한다.
나오면 언니가 니가 제일 좋아하는 맛있는거랑 좋은곳도 데리고갈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