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이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06 00:00:00
동생들이랑 네가 있는 학원에 같이 갔다 왔다.
단어 암기장을 어제 보내주려고 길을 나섰는데
영등포 진입하는 서울교 부터 차가 꽉 막혀 있어서 포기했다.
엄마는 지금 몸살 감기에 재채기 콧물이 시작됐다.
아픈건 둘째 치고 콧물이 심하니 영 불편하구나.
다은이도 건강관리 잘 하길 바란다.
꼬리~무는 영어는 어근을 분석해 놓은 단어집이니까
암기하는데 수월할 것 같아서 함께 보냈다.
신문 사설과 칼럼도 이번 일주일치 분량이니까
자투리 시간에 읽어보길 바란다.
사설. 칼럼은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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