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보고 싶다(겨울특강 예비고1 정반 4번 유혜은)
- 작성자
- 너를 사랑하는 가족 모두가
- 2008-01-06 00:00:00
사랑하는 세실리아(혜은) 보고 싶다.
매일 식사 시간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시간 시간 마다 아빠께서는 지금 혜은이 일어났겠다. 운동하겠다. 아침 식사하려고 줄섯겠지. 아직 자율학습시간이다. 이젠 자겠구나...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너의 모든 프로그램이 가족들 머리 속에 있단다. 혹시 챙겨가지 못해서 불편한점이 있으면 연락해.
요한이는 누나의 정을 절실히 느낀다는 구나. 그래서 손꼽아 기다린다. 누나 오면 굉장히 잘 해 줄거래. 언니도 안부를 계속 물어온다.
사랑하는 세실리아! 조금 졸리워도 의지로 이겨내고 소곤거리고 싶어도 참아야겠지. 시간도 잘 지키고. 넌 잘 할 수 있어. 목적이 있어서 방학인데도 사랑하는 가족 곁을 떠나 합숙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아빠는 내일 부터 강릉 연수원으로 연수가셔. 17일날 끝나신다. 이젠 아빠 까지 열공하시게 되
매일 식사 시간 잠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시간 시간 마다 아빠께서는 지금 혜은이 일어났겠다. 운동하겠다. 아침 식사하려고 줄섯겠지. 아직 자율학습시간이다. 이젠 자겠구나...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너의 모든 프로그램이 가족들 머리 속에 있단다. 혹시 챙겨가지 못해서 불편한점이 있으면 연락해.
요한이는 누나의 정을 절실히 느낀다는 구나. 그래서 손꼽아 기다린다. 누나 오면 굉장히 잘 해 줄거래. 언니도 안부를 계속 물어온다.
사랑하는 세실리아! 조금 졸리워도 의지로 이겨내고 소곤거리고 싶어도 참아야겠지. 시간도 잘 지키고. 넌 잘 할 수 있어. 목적이 있어서 방학인데도 사랑하는 가족 곁을 떠나 합숙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
아빠는 내일 부터 강릉 연수원으로 연수가셔. 17일날 끝나신다. 이젠 아빠 까지 열공하시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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