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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희
2025-04-25 10:00:07
준희야! 안녕 오랜만이야 ㅠㅠ 거기 생활에 다시 적응하는 중이겠지? 손도 많이 낫고 있을 거라고 믿을게 요즘 날씨 정말 좋아 너랑 이런 날씨에 놀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너의 소식을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해죽겠어 찾아가서 뭐하나 보고 싶을 정도로ㅠㅠㅠㅠ 나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게 살고 있어 근데 요즘 너무 피곤한 거 있지… 네가 내 에너지였는데 사라져서 그런 가바 ㅎㅎ 아무튼 건강하고 밥 잘 챙겨 먹고 공부 성적 올려서 나한테 나와서 자랑해! 나중에 재미있는 일 생기면 말해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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