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이원주엄마
2008-01-07 00:00:00
원주야 오늘도 잘 지냈지?

주말이라 자습만 하느라 지루했을 수도 있었겠다.
혹 춥지는 않은지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된다.
양호실도 있다니 필요하면 잘 이용하고 가져간 컵에 따뜻한 차나 물을 받아서 자주 마셔주면 좋을 거야.
혹 추우면 가져간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든지 해도 좋고.

원주야.
오늘 낮에 주말마다 구워먹는 삼겹살을 먹는데 너 생각이 나더라.
원주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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