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야 (15반 15번)

작성자
엄마
2008-01-07 00:00:00
웅비야
이번 겨울방학에 기숙학원에 가기로 마음먹은 뒤로는 별로 거부반응도 보이지 않았고 입소하는 날도 불평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아서 엄마는 아들이 참 의젓하고 든든해 보였고 믿음직스러웠단다.
앞으로의 고3 생활이 참으로 힘이 들고 어려움이 많으리라 생각하지만 웅비가 현명하게 잘 해 나가리라 믿어.
웅비는 친구랑 잘 사귀고 활달해서 특별히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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