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아~
- 작성자
- 엄마
- 2025-04-28 10:28:43
엄마가 어제 모기약 2종류랑 안대 가져갔었는데 잘 전달 됬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지난 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인강 책도 택배로 도착됬다고 하던데 그것도 잘 찾았는지 모르겠네.
만약 전달되지 않은 게 있으면 선생님 통해서 연락줘~~
그리고 어제 일요일에 엄마가 절에 가서 도영이를 위해서 108배를 하고 왔어.
도영이가 건강하고 무탈하게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게 해주시고, 좋은 성적 거둬서 원하는 좋은 대학교에 가게 해달라고 말이야.
108배를 할 때는 열심히 기도 드리느라 힘든 줄 몰랐었는데, 오늘 출근 길에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는데 다리가 후덜덜 하더라고 ㅋㅋㅋㅋ
엄마가 매주 절에 가서 기도 드리고는 있지만 그건 엄마의 노력이고, 엄마의 노력보다는 도영이 스스로의 노력이 더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다.
4개월 동안 도영이가 엄마, 아빠한테 보여 준 모습을 보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겨.
도영아~~ 우리 정말 한 시간 한 시간 소중히 하고 정말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하자~~
도영이 인생에서 2025년 한 해가 정말 헛된 한해가 되지 않기를 바래~~
그리고 지난 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인강 책도 택배로 도착됬다고 하던데 그것도 잘 찾았는지 모르겠네.
만약 전달되지 않은 게 있으면 선생님 통해서 연락줘~~
그리고 어제 일요일에 엄마가 절에 가서 도영이를 위해서 108배를 하고 왔어.
도영이가 건강하고 무탈하게 공부에 매진할 수 있게 해주시고, 좋은 성적 거둬서 원하는 좋은 대학교에 가게 해달라고 말이야.
108배를 할 때는 열심히 기도 드리느라 힘든 줄 몰랐었는데, 오늘 출근 길에 지하철 계단을 내려가는데 다리가 후덜덜 하더라고 ㅋㅋㅋㅋ
엄마가 매주 절에 가서 기도 드리고는 있지만 그건 엄마의 노력이고, 엄마의 노력보다는 도영이 스스로의 노력이 더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다.
4개월 동안 도영이가 엄마, 아빠한테 보여 준 모습을 보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겨.
도영아~~ 우리 정말 한 시간 한 시간 소중히 하고 정말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하자~~
도영이 인생에서 2025년 한 해가 정말 헛된 한해가 되지 않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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