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아들...

작성자
엄마 아빠
2008-01-07 00:00:00
휘종아...

가족을 떠나서 홀로 새로운 세계에 뛰어든 너의 용기에 우선 박수를 보낸다.

막상 너가 직접 접해보니 가기전에 생각헀던 것과 많이 다를 수 있을거야.

지금 이시기는 휘종이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바뀌는
너의 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라고 생각해

공부에 대한 생각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에 대한 생각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등등..

아직은 확실하게 정리되지는 않았겠지만
이제는 하나씩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정리해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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