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너와 함께 한단다.... (국반 7번 김은지에게)
- 작성자
- 은지맘(국반 7번 김은지)
- 2008-01-07 00:00:00
예쁜 딸!!!
이젠 잘 적응하며 지내리라 믿는다.
너무나도 보고싶지만 그래도 너의 미래를 생각하며 우리가족은 기도하며
너가 퇴소하는 날 까지 잘 참기로 했단다.
남윤이가 가끔 누나 목소리 듣고 싶다며 엄마맘을 아프게하지만 그래도 달래주며 지내고 있는 중이란다.
요즘 우리는 저녁 9시30분에 예배를 드려. 똑같이 돌아가며 기도하는데
남윤이의 기도가 많이 성장함을 느낄수있단다. 누나를 위하는 기도가 아주
간절하며 또 자기 돌봐주는 이모 기도 또한 간절하지... 엄마 아빠를 위한
기도는 아주 간단하게 하면서 엄마 마음을 엄청 슬프게 말야.....드디어
어제 유년부 정식 예배를 드렸어. 그런데 왠 쑥스러움을 그리 타는지...
엄청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거있지? 앞으로는 정말로 예배를 잘들일지 걱정이된다. 누나가 많이 도와줘야겠더
이젠 잘 적응하며 지내리라 믿는다.
너무나도 보고싶지만 그래도 너의 미래를 생각하며 우리가족은 기도하며
너가 퇴소하는 날 까지 잘 참기로 했단다.
남윤이가 가끔 누나 목소리 듣고 싶다며 엄마맘을 아프게하지만 그래도 달래주며 지내고 있는 중이란다.
요즘 우리는 저녁 9시30분에 예배를 드려. 똑같이 돌아가며 기도하는데
남윤이의 기도가 많이 성장함을 느낄수있단다. 누나를 위하는 기도가 아주
간절하며 또 자기 돌봐주는 이모 기도 또한 간절하지... 엄마 아빠를 위한
기도는 아주 간단하게 하면서 엄마 마음을 엄청 슬프게 말야.....드디어
어제 유년부 정식 예배를 드렸어. 그런데 왠 쑥스러움을 그리 타는지...
엄청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거있지? 앞으로는 정말로 예배를 잘들일지 걱정이된다. 누나가 많이 도와줘야겠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