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중의 사나이 안재균(10반17번)

작성자
안칠종
2008-01-07 00:00:00
재균아

오늘도 근질거리는 손가락을 제압하며 얼마나 고생이 많니.
이제 게임에 대한 미련을 다~떨쳐버렸을것으로 믿는다.

항상묵묵히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너는 진정 사나이다.
아빠는 입이 무거운 재균이를 좋아한다.
그 침묵속에서 재균이의 가능성을 항상 느낀다.

이세상은 단순하다.
성공과 실패두개로 나뉘는데
내 마음먹기에 모든것이 달려있거든.

목표를 정하자 마자
실천을 향해 돌진하는 그 저력
내 아들 재균이에겐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재균아
아빠도 재균이와 고통을 나누기위해 담배를 끊은지 일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