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12반18번 김명훈

작성자
엄마
2008-01-07 00:00:00
명훈에게
명훈아 엄마야 집떠나서 잘 지내고 있는지 무척궁금하다 명훈이는 성격이 좋아
어디가나 잘 적응하리라 생각해 꽉 짜여진 기숙사 생활이 많이 힘들겠지만
미래에대한 당연한 투자라 생각하고 열심히 잘 적응하길바래
처음에 먹었던 다부진 각오처럼 힘들어도 너를강인하게 만드는 계기로 삼아서 최선을 다해주었으면 졸겠어 이번의 기회가 너의 삶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