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07 00:00:00
경모야!잘지내고 있으리라 믿어.며칠동안 많이 힘들었지?이젠 그곳생활에 어느정도 적응해가고 있겠지!얼마나 네가 보고픈지 어젯밤엔 꿈을다 꾸었단다. 집이 너무 허전하고 할일마저 없는듯해서 그저 멍하니 아들생각에 잠길때가많아___하지만 희망이 있기에예비된 미래가보이므로 즐겁게 기다릴수 있을것같다.하루하루 후회없이 열심히 살다보면 세월은 금방 흘러갈것이고 노력한만큼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올들어 교회 담임목사님이 수시로하시는 말씀중에 올해는 최고의 전성기가 될거라는말을 들을 때마다 엄마는 그말이 꼭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