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08-01-07 00:00:00
사랑스런 딸 안녕!!
하루에도 몇 번씩 너의 소식듣고자 홈피에 들어온다.
그동안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지!!

잠이 많아 낮잠을 자야하는데 잠도 못자고....
힘들 때 음악으로 스트레스도 풀어주어야 하는데 어떻게 풀고 있는지...
오늘은 자습시간에 지각했나 보구나.
많이 피곤하리라 생각된다.

무엇보다도 우리 딸이 스스로 자기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그 곳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엄마의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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