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엄마 아빠 오랜기간 떨어져 지내게 되는 구나.
손에 힘 불끈 쥐고 사나이 답게 씩씩한 모습으로 공부해 보거라.
이런 기회도 흔치는 않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아빠는 항상 널 믿는다. 모든 일에 성의를 다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고 좀더 여유를 갖고 생활하면 재미도 찾을 수 있을거야. 공부도 인생의 긴 여행처럼 마라톤과 같은 거야.
항상 목표를 굳게 새기고 매일 매일 노력하면 콩나물이 아주 천천히 자라듯 네
꿈도 커져서 나중에는 큰 목표가 다 이루어 진 것을 보고 스스로 놀라는 날이
있을거야.
끝까지 노력해서 좋은 결실 맺도록 하자.

엄마가 잼난 얘기 하나 해줄까?
ㅋㅋㅋ..지나간 유머야

어떤 사람이 네 사람의 친구를 생일 잔치에 초대했었대.
근데 한명이 늦도록 안오는거야...
그래서 먼저온 친구들한테 미안하니까 이렇게 말했대..
"꼭 와야 될 친구가 안오네..."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