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호 방가 방가~~
씩씩하게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있겠지???


정호야 너의 하나밖에없는 형님같은 누님이시다..
뭐그렇게 보고싶은건아니고..
그냥 누나가 좀 심심하고 쓸쓸하네
니 이부자리 바꼇다 누나꺼랑
가끔 니방들어가면 생각나고그러네
누나도가기싫다고 그러던 기숙학원을 정호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