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에게

작성자
아빠
2008-01-07 00:00:00
아들 잘 있나?
힘들지? 인생은 원래 고달픈거다.
그것에 익숙해져야된다.
엄마도 보고싶어하고 동생도 보고싶어하고
늘 안아프고 잘 지내는지 항상 걱정이란다.
편지보면 잘 있는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