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아
- 작성자
- 철중아 엄마다
- 2008-01-07 00:00:00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날씨는 추워지는데 따뜻하게 잘 지내는지 궁금하고 밥은 잘 먹는지...
너의 식사 스타일에 다소 맞지 않더라도 지금 시기에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단다 알지? 우리 아들은 수준급이라 엄마는 너를 더 믿는단다
덕중이는 스스로 간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잘 생활하는지
너와 가끔 볼 수 있는지 궁금하구나?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는거 인식하고 스스로 하는거 잊지말고
억지로 등 떠밀어 보냈는데 엄마말 순순히 따라주어서 고맙다
엄마 아빠가 많이 보고 싶고 쉬고 싶지만 너가 커서 사회인이 되어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이정도는 준비라 생각하며 이겨내리라 믿는다
내 아들..
엄마가 평소 너에게 따뜻하게 못 해 준
날씨는 추워지는데 따뜻하게 잘 지내는지 궁금하고 밥은 잘 먹는지...
너의 식사 스타일에 다소 맞지 않더라도 지금 시기에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단다 알지? 우리 아들은 수준급이라 엄마는 너를 더 믿는단다
덕중이는 스스로 간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잘 생활하는지
너와 가끔 볼 수 있는지 궁금하구나?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는거 인식하고 스스로 하는거 잊지말고
억지로 등 떠밀어 보냈는데 엄마말 순순히 따라주어서 고맙다
엄마 아빠가 많이 보고 싶고 쉬고 싶지만 너가 커서 사회인이 되어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이정도는 준비라 생각하며 이겨내리라 믿는다
내 아들..
엄마가 평소 너에게 따뜻하게 못 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