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우리 아들

작성자
덕중아 아빠다
2008-01-08 00:00:00
덕중아 아빠다
잘 있나
엄마가 너한테 편지 쓰라고 바가지 긁어 쓰지만..
알지??
남자는 자존심 하나로 버티는거
그리고 이까짓것 하면서 세상 그 무엇도 내 품안에 넣어버리는거
그게 남자라고 아빠는 말하고 싶다
책이나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언제든지 아빠가
보내주마...
영어사전 안가져 갔다고 그러네...
선생님 하고 10일 부터 통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