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쌍둥이 아들 둘째 찬호에게(13반)
- 작성자
- 최수경(모)
- 2008-01-08 00:00:00
사랑하는 아들 찬호야!
기숙학원 그렇게 안간다고 하더니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 엄마는
많이 궁금해.
우리 아들은 잘 하고 있으리라 믿고 싶어.
너도 알다시피 할머니가 위독하셔서 광주에 내려와 있어서 문제집도
내가 준비 못하고 둘째누나가 했나봐.
나중에 고맙다고 하고 너를 응원하는 우리 가족들을 생각해서 최선을
하고 약도 잘 챙겨 먹어.
한달동안 많이 먹고 키도 많이 커서 멋있는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그리고 기숙학원에 왜 갔는지 취지를 생각해서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해.
기숙학원 그렇게 안간다고 하더니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 엄마는
많이 궁금해.
우리 아들은 잘 하고 있으리라 믿고 싶어.
너도 알다시피 할머니가 위독하셔서 광주에 내려와 있어서 문제집도
내가 준비 못하고 둘째누나가 했나봐.
나중에 고맙다고 하고 너를 응원하는 우리 가족들을 생각해서 최선을
하고 약도 잘 챙겨 먹어.
한달동안 많이 먹고 키도 많이 커서 멋있는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그리고 기숙학원에 왜 갔는지 취지를 생각해서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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