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good 율리아나께

작성자
느낌주는 맘이
2008-01-08 00:00:00
오늘은 유난히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데

우리 느낌좋은 보람이는 요즘 어떤지...

매일 밤 꿈에 보이는건 그만큼 사랑해서 이겠지?

국화차는 잘 마시고 있는지

아마도 잠이 불편해서 이겠지?....

보고싶다 사랑해..

어떤 말이 필요하겠니?

새해 처음 시작하는 날부터 이제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하지만 ...

지금 이시간 회사에서 분주하게 돌아가지만

너를 향한 내마음은 사그라 들지가 않네..

눈물을 삼키고.. 멍하니...

부모마음 다그러겠지? 엄만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느낌 good 율라아나야!

인생의 눈길에도 발자국이 남는다고하지?

어느곳을 어떻게 걸어왔는지가 그대로 남는다니 ...

때론 부끄런 흔적이 될수 있고

아니면 아름다운 흔적이 남을 수도 있고..

그래 엄만 이제까지의 내 행동이 올바르지 않았다면 이제

속죄하는 맘으로 다시 시작해봐야 겠네..

모두 모두 이해하길바래...

엄마의 잘못으로 느낌좋은 율리아나까지 영향을 주는건 원치않아...

지금 진덕학원에서 전화왔는데....

ㅋ ㅋ

브래지어가 모자랐나본데

이따가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