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니? 우리아들
- 작성자
- 맘
- 2008-01-08 00:00:00
벌써 일주일로 접어들었네. 아들이 없으니까 영 허전하네.. 그나마 도준이랑 예삐가 날뛰고 법석을 떨지않으면 도를 닦아도 될정도로... 예삐는 여전히 너방 먼지털이개로 침대바닥을 구석구석 누비고 돌아다닌다.
잘 적응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안심시스템에 들어와도 별다른 내용이 없어 생활은 어떤지 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느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모르겠구나. 주말에 할머니댁에 갈건데 필요한 것이 있으면 미리 알려줘. 갖다 맡기도록 할게. 여러가지 궁금하지만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보철기는 잘 끼고 자는지 모르겠다. 우리 아들의 평상시를 생각하면???? 안끼고 자는 날이 더 많겠지만 힘들여 한건데 그 다음은 네몫이니까 관리를 잘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조금씩 틀어져 준이처럼 돌출되는 이도 생기면 곤란하지 않겠니? 그리고 우리 아들 모르는 것이 있어도 잘 물어보지 않잖아.. 똑같은 조건에서 공부하는데 네몫은 꼭 챙겼으면 좋겠다. 부끄러워하지말고 질
잘 적응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안심시스템에 들어와도 별다른 내용이 없어 생활은 어떤지 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느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모르겠구나. 주말에 할머니댁에 갈건데 필요한 것이 있으면 미리 알려줘. 갖다 맡기도록 할게. 여러가지 궁금하지만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보철기는 잘 끼고 자는지 모르겠다. 우리 아들의 평상시를 생각하면???? 안끼고 자는 날이 더 많겠지만 힘들여 한건데 그 다음은 네몫이니까 관리를 잘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조금씩 틀어져 준이처럼 돌출되는 이도 생기면 곤란하지 않겠니? 그리고 우리 아들 모르는 것이 있어도 잘 물어보지 않잖아.. 똑같은 조건에서 공부하는데 네몫은 꼭 챙겼으면 좋겠다. 부끄러워하지말고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