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문

작성자
아버지
2008-01-08 00:00:00
사랑하는 아들 성헌에게

대구는 날씨가 춥다가 어제부터 많이 풀려 별로 춥지 안은데 비ㅣ해
광명은 북ㅉ족이라 날ㅆ시가 많이 춥울거야

물론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춥지는 않겠지만 모처럼 큰맘먹고
공부하려 갔으니 감지 걸리지말고 최선의 컨디션으로 학원 생활을
잘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누나와 함께 잘지내고 있단다

그리고 성헌이의 인문계 진학을 멀리서 축하한다
이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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