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하자 한번에~

작성자
엄마다~
2025-07-28 21:45:33
아들~~~
물품 요청사 학용품은 미리미리 한번에 해주까? 확! 마~~~
엄마가 알아서 한번에 뵈냈어. 잘했지? ㅎㅎ
날이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갈수가 없어. 너 기숙사에 있는게 천국이야~ (아들은 아니라 하겠지?) 맞다. 집거실 에어컨이 고장 나서 옛날50년대처럼 한방에 다닥다닥 모여살뻔했어. 집 찜통이야~~~ㅠㅠ 엄마는 밖에서 왔다갔다하는데 금방 땀이 확 나고 차타면 춥고 ㅜㅜ 그래도 엄마는 아들 생각만 하는거 알지?

PS 아뜰~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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