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생각하니

작성자
2반2번 강기현에게
2025-07-28 22:14:53
아들의 떨리던 목소리가 떠올라서 하루종일 걱정이가 된다아
우리아들 잘 있는거 맞겠지?
젊은시절의 땀은 멋있는거.
청춘의 노력은 빛이 반짝반짝해 .
아들 힘들어도 거울을 보면서 양볼을 손으로 쫘악 한번 치고 .
얼얼하게 아프면 씨익 웃어주고.
해보는거야 .
모든 판단은 너에게 있어.
엄마는 너를 완전 신뢰해.
너의 미래는 모두 너의 맘대로야 .
오늘 시간을 결정하는것은 너의 마음이야.
늘 우주보다도 더 자유로운 마음으로 ,
너의 육체를 조정하렴.
사랑한다 아들
언제 어느때나 너의 판단과 노력과 결정에 엄마는 지지와 응원만을 보낸다 .
너는 강기현이야
미래의 빛나는 강기현에게 오늘을 선물할수 있기를!!!
정말 많이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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