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지금 잘하고 있는거야
- 작성자
- 2반 2번 강기현에게
- 2025-07-29 19:24:07
엄마가 고민해봤는데, 네가 지금 힘들다는건
네가 진지하게 너의 삶과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했어.
단순히 육체적인 부분때문에만 힘든건 아닐거고
큰누나가 그러더라고 ,
열심히 하고 있나보다고 .
그안에서도 노는얘들은 놀고
그런얘들은 힘들어하지 않는다고
아들 ,
엄마는 힘든게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생각해 .
힘들때 힘들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좋다고 생각해!
몸도 한번 아프면 고칠때 고통이 따르잖아.
네가 이제 공부란걸 해보고자 했으니 고통이 따를수밖에 없겠지 하고 생각해
그래도 안타깝고 걱정이 되고 엄마가 안아주고 싶고 그렇다!
네가 선택한거고 네 의지로 하고 있으니까 .
너를 믿고 응원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야지 .
아들이 언제오나 자꾸 날짜를 확인하게 된다.
인생에 의미없는 시간은 없는거니까
엄마와 기현이에게 주어진 이시간들이 이다음으로 가는 발판이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아들 힘내자
엄마도 힘낼게
걱정보단 응원을!!!
사랑해 아들 !
네가 진지하게 너의 삶과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했어.
단순히 육체적인 부분때문에만 힘든건 아닐거고
큰누나가 그러더라고 ,
열심히 하고 있나보다고 .
그안에서도 노는얘들은 놀고
그런얘들은 힘들어하지 않는다고
아들 ,
엄마는 힘든게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생각해 .
힘들때 힘들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좋다고 생각해!
몸도 한번 아프면 고칠때 고통이 따르잖아.
네가 이제 공부란걸 해보고자 했으니 고통이 따를수밖에 없겠지 하고 생각해
그래도 안타깝고 걱정이 되고 엄마가 안아주고 싶고 그렇다!
네가 선택한거고 네 의지로 하고 있으니까 .
너를 믿고 응원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야지 .
아들이 언제오나 자꾸 날짜를 확인하게 된다.
인생에 의미없는 시간은 없는거니까
엄마와 기현이에게 주어진 이시간들이 이다음으로 가는 발판이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아들 힘내자
엄마도 힘낼게
걱정보단 응원을!!!
사랑해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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