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준일에게♡♡
- 작성자
- 김준일
- 2025-07-31 19:57:30
준일아..
오늘은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버텨냈니??
내일이면 벌써 금요일.
이번주말이면 그곳으로 간지 2주차네
첨 일주일은 진짜 엄마가 그곳에 있는것처럼
징허니 ㅋ시간도 잘 안가는것 같더만 요즘 하루하루
너무 잘간다.
외할머니가 옛날부터 하셨던 말씀 ..
받아놓은날은 금방 돌아온다고.
그곳에 있는 넌 힘들기만 한건지 아니면 하루하루가
너무 보람되고 알아가는 기쁨이 큰건지
네 맘이 엄마는 너무 궁금하다.
너의 이런 힘듦이 꼭 12월에 널 웃게했으면...
참,엄마가 보낸 물품이나 간식을은 네 맘에
들었는지 아니면 옆에 있었다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투정부릴만큼 맘에 안든건지도 궁금해 .
담에 편지 쓸일있음 칭찬할껀 칭찬도 하고해봐 ㅋ
준일아! 넌 꼭 뭐든 해낼수 있는 아이니까..
잘 견뎌내.사랑해♡♡♡♡♡♡♡♡♡♡
PS. 호주니도 문성고 기숙사 합격해서
8월10일부터 입소한데~~~
오늘은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버텨냈니??
내일이면 벌써 금요일.
이번주말이면 그곳으로 간지 2주차네
첨 일주일은 진짜 엄마가 그곳에 있는것처럼
징허니 ㅋ시간도 잘 안가는것 같더만 요즘 하루하루
너무 잘간다.
외할머니가 옛날부터 하셨던 말씀 ..
받아놓은날은 금방 돌아온다고.
그곳에 있는 넌 힘들기만 한건지 아니면 하루하루가
너무 보람되고 알아가는 기쁨이 큰건지
네 맘이 엄마는 너무 궁금하다.
너의 이런 힘듦이 꼭 12월에 널 웃게했으면...
참,엄마가 보낸 물품이나 간식을은 네 맘에
들었는지 아니면 옆에 있었다면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투정부릴만큼 맘에 안든건지도 궁금해 .
담에 편지 쓸일있음 칭찬할껀 칭찬도 하고해봐 ㅋ
준일아! 넌 꼭 뭐든 해낼수 있는 아이니까..
잘 견뎌내.사랑해♡♡♡♡♡♡♡♡♡♡
PS. 호주니도 문성고 기숙사 합격해서
8월10일부터 입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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